[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대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대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대해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계룡시)

이번 계룡시의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는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부부로 지난 16일 오전 일곱째를 출산해 5남 2녀의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이에 계룡시는 지난 23일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건미역과 아기 옷, 그리고 유아용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계룡시는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일곱째 자녀 출산가정 축하 행사와 관련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다자녀 가정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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