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달 총 9172대(내수 3762대, 수출 54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고, 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홍콩 판매 실적에 힘입어 39.7% 증가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이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증가하며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신 모델 출시로 내수 시장에 대응하고 해외 시장 공략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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