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 1만 6800인분의 명절 음식을 기부했다.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관계자들이 명절음식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관계자들이 명절음식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떡국떡, 설렁탕이 담긴 후원품은 수도권 사회복지기관 45개소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경영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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