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창원시설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산하 전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현장점검에 나섰다.

설 명절 대비 현장점검.(사진=창원시설공단)
설 명절 대비 현장점검.(사진=창원시설공단)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팀과 각 사업장별 담당자가 합동으로 전 시설에 대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주요 점검분야는 각종 취약시설물을 비롯해 토목∙건축∙기계∙전기∙통신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환경정비∙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태세 등도 점검한다.

특히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1일부터 진해해양공원을 시작으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시립상복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김종해 이사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설 연휴를 전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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