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가 7일 칠서휴게소 내에 위치한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했다.

7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칠서휴게소 내에 위치한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 판매에 참여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함안군)
7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칠서휴게소 내에 위치한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 판매에 참여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함안군)

이날 조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함안군 우수 농특산물 할인행사가 열리는 직거래 장터를 찾아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함께 판매에 참여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함안군 우수 농특산물 할인행사는 8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함안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방울토마토, 엑기스, 장류, 수제 요구르트 등 판매장에 입점된 우수 농특산물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로컬푸드 판매장의 활성화와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품질 좋은 함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함안 우수 농특산물과 함께 설 명절 고마운 마음을 이웃들과 나누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11월 개장한 칠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함안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군 직영 판매장으로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71농가에서 250여 품목을 판매 중이다.

칠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함께 함안몰에서도 8일까지 설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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