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학위자 1020명,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상명가족 모두 자랑스러운 상명인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상명대학교는 20일 오후 천안캠퍼스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천안캠퍼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 102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상명대학교 전경./ⓒ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전경(사진=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에 따르면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수여 △축가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계당상에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박주은, 총장상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러시아어권지역학전공 고민지,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상에 영어권지역학전공 배교선, 디자인대학장상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강지은, 예술대학장상에 영화영상전공 박재원, 융합기술대학장상에 간호학과 장윤영, 공과대학장상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석혜원, 총동문회장상에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이도원과 식물식품공학과 문수민, KB국민은행장상에 간호학과 이은지가 학사과정을 마무리하며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축사 통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박수를 보내며, 자랑스러운 상명인으로 거듭 성장하길 상명가족 모두 응원한다”며 “졸업생 모두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리라 믿으며 상명에 대한 믿음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