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000만원 후원으로 ‘사회공헌사업’ 앞장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22일 이마트창원점과 ‘2024년 성산e희망나눔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마트창원점은 성산구에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성산구에서는 나눔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성산구와 이마트창원점 ‘성산e희망나눔사업’ 협약 모습.(사진=창원시) 
성산구와 이마트창원점 ‘성산e희망나눔사업’ 협약 모습.(사진=창원시) 

‘2024년 이마트창원점 성산e희망나눔사업’은 후원금액 연 1000만원으로 ▲희망키우기 공부방 지원 ▲희망나눔 영양식 데이 ▲희망드림 추석 선물 ▲희망 김장나눔 축제 사업을 추진한다. 

백승주 점장은 “이번 2024년 성산e희망나눔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준 성산구청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성산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이마트창원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 실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창원점은 2011년부터 매년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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