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농협과 (사)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가 27일 경남농협 본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남농협·(사)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사진=경남농협)
경남농협·(사)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사진=경남농협)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창훈 경영부본부장, 최민련 경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농가주부모임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연합회(밀양무안농협)∙장려연합회(창원대산농협) 시상 ▶2023년도 사업실적∙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수지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사업, ‘영농後 환경愛’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희망드림봉사단’, ‘클린봉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민련 회장은 “경남농협과 함께 지역사회 화합과 농업농촌의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훈 부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 경남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가 지역에서 더욱 의미 있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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