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사)홍성군 청년회 김용환 이사장과 정지열 회장 등 지역 청년 60명이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사)홍성군 청년회 김용환 이사장과 정지열 회장 등 지역 청년 60명이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사진=홍성 청년회)
(사)홍성군 청년회 김용환 이사장과 정지열 회장 등 지역 청년 60명이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사진=홍성 청년회)

이들은 지난달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홍성의 모습은 변화와 성장보다는 뒷걸음치고 있다. 홍성읍 원도심은 날로 쇠퇴하고 있고 주민 삶의 질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려움에 지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장이 멈춘 내포신도시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는 강 예비후보”라며 “누군가에게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홍성의 발전을 위해 강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 내일의 홍성을 소망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지를 표명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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