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벌룬쇼, 바이올린∙피아노 연주, 통기타∙밴드 공연 등
3월16일 공연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1∙3주 토요일 행사
[경남=뉴스프리존]제정준 기자= 남해군 창선면 소재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오는 16일 ‘제1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펼쳐진다.
남해군은 내실 있는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1∙3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6회에 걸쳐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
출연하는 버스커는 회당 4팀 정도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회 변경된다.
3월16일 펼쳐질 ‘제1회 버스킹’에서는 ▲‘바이피아’의 피아노∙바이올린 연주 ▲‘위드원 밴드’의 노래 공연 ▲코믹 매직벌룬쇼 ▲‘블루스카이’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창선면 새마을부녀회가 다과와 요구르트 나눔봉사를 할 예정이며, 솜사탕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음악과 풍성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정준 기자
jjj56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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