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철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봄나물 포레스트' 행사를 열고 나물 10종(청도 미나리, 냉이, 달래, 봄동, 초벌부추, 산취나물, 곰취, 세발나물, 쑥, 씀바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수점, 광명소하점, 창원점, 오산점에서는 16일부터 이틀간 당일 수확 미나리를 판매하는 '산지 직송 트럭행사'가 열린다.

이마트 용산점의 봄나물 매대 진열 모습 (사진=이마트)
이마트 용산점의 봄나물 매대 진열 모습 (사진=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는 봄나물을 활용한 '전주6첩나물', '소고기 강된장 비빔밥'과 '방풍나물 김밥'을 선보인다.

이마트와 해양수산부가 협업한 수산물 할인행사에서는 '한가득 민물장어', 손질 멍게, 국산 손질 오징어, 광어회 전 품목 대상 신세계포인트 할인을 적용한다. 

이마트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건강에 좋은 봄 제철 신선식품을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물량을 확보해 최적의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의 밥상 물가 사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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