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기념해 '축덕(축구+'특정 대상에 강하게 몰두하는 이'를 뜻하는 일본의 신조어 '오타쿠'를 뜻하는 신조어 '덕후')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 콘셉트의 축덕카드는 2019년 론칭 이후 5년간 26만 장이 발급됐다.

이벤트 기간은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종료시점인 12월 31일까지다. 주요 혜택은 ▲대전하나시티즌 MD샵 전품목 10% 현장할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이마트24 청구할인이다.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을 구매하면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이번 축덕카드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벤트는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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