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는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의 2024년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대회 명칭은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엠블럼은 8년만에 교체한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엠블럼 (자료=CJ대한통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엠블럼 (자료=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슈퍼레이스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3만 5000명 관객이 현장관람 또는 방송·온라인 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뒤,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9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신영수 대표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관람형 대중 스포츠이자 기업이 찾아오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바란다"며, "CJ대한통운의 오네 역시 슈퍼레이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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