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 관광정책 홍보 활동 기대

[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용인특례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생과 시민, 사진전문가 총 2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과 명소를 사진으로 아름답게 담아내 홍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0명의 서포터즈는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취재해 소개하는 원고를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홍보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에는 홍보활동 안내, 취재와 원고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젊은 감각을 가진 서포터즈가 세심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용인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면 용인의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다”며, “서포터즈 활동 기간 동안 보여 줄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