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저희 뉴스프리존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선거 때처럼 '마이크를 빌려 드립니다'라는 영상 인터뷰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인터뷰 대상은 경기 오산 화성 용인 평택 안성 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나 보궐선거  후보자중 희망자에 한해서 입니다.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 이병진 후보

[이병진 후보/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선거사무소 개소식]  -"그래서 소위 그것을 우리가 중국  지렛대 활용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을 지렛대로  활용해서 우리 남북 분단의 아픔을 극복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병진 국회의원 후보] 

Q. 왜 정치를 하는가?  -"정치는 상위 개념입니다.  사회 경제 문화 체육 등등이 있지만  정치가 궁극적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이기 때문에 정치를 하게 됐습니다.

사회에는 보통 여러 가지  제 집단이 있습니다.  정치는 유한한 자원을 권위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저는 산전 수전 공중전을 겪었고, 나름대로 전문성을 제고시켰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정치를 해야 됩니다."

Q. 특별한 계기라도 있었나?  -"가장 중요한 계기는 제가 평택에서 낳고 자라면서 우리가 지정에 입각해서 절차를 밟아서 해나가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고,  고귀한 가치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뛰어 넘어 살아 숨쉬는 생물이라고 하는 정치가., 새로운 생물이라는 정치는 뭡니까? 새로운 것들을 창출하고 창안하는  그런 영역 그런 부분이 바로 정치입니다. 그런 것들을 피부로 절감했기 때문에 제가 정치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Q. 최근 이 후보를 "병진스럽다"라고 표현하고 있고, 이 후보는 "병진합시다" 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어떤 의미인가?   -"아우를 병(竝)과 나갈 진(進), 한자어로 치면 두 가지 즉 요새 많이 쓰는 투 트랙이죠. 이병진과 평택 항이 병진(竝進)될 때 평택의  미래는 담보된다 이런 이야기 입니다. 이병진이가 빠지면 안 되고 평택항이 빠지면 안 됩니다.  두 축이 쌍두마차가 되어서 한 축만 돌아갈 경우에 전진하지 못합니다. 이게 같이 돌아갈 때 이병진과  평택항이 같이 돌아갈 때 평택함의 미래는 담보된다 이런 말씀을 감히 드리겠습니다."

Q. 국회의원 후보로서 포부는?   -"결국 우리 평택이 229개의 기초 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인 기초자치 단체로 발전이 되어서 타 기초 자치단체가 평택을 찾아와서 평택이 발전된  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는 평택을 내 고향 뼛속까지 평택을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제가 당선되어야 될  당위성은 첫 번째 평택을 가장 잘 알고 있다.  두 번째 평택은 평택항, 해군 2함대, 미군기지  그리고 삼성전자반도체가 있습니다.  이것을 삼위일체화 시켜서  이끌고 갈  최고 적임자는 대한민국에서 감히 이병진을 빼고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습니다."

취재 김경훈 김정순  편집 김현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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