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는 2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박람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추진상황 보고회.(사진=진주시)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추진상황 보고회.(사진=진주시)

박람회 자문위원은 전문가, 교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슬로건과 '국화를 품은 체험형 박람회' 테마로 올해 박람회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지난해 32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박람회가 진주의 대표 농업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관람객이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오는 11월6일부터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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