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재화 기자= 진주시는 26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에서 '2024년 건강올리고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진주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아동 Move & Health UP'과 같은 2024년 영양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신체계측 및 식습관 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동의 비만율 감소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부모의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부터 시작된 건강올리고 사업이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율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화 기자
ljh266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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