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G 모빌리티(이하 KGM)는 뉴질랜드에서 '토레스'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에서 열린 론칭행사에는 현지 대리점 관계자와 기자단 40명이 참석했다.

KGM이 뉴질랜드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사진=KG 모빌리티)
KGM이 뉴질랜드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사진=KG 모빌리티)

KGM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토레스와 토레스 EVX의 현지 판매를 시작하고, 6월부터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도 출시할 계획이다.

KGM의 올해 뉴질랜드 시장 판매 목표량은 지난해 보다 2배 많은 1700대다.

KGM 관계자는 "지난 3월 튀르키예 론칭을 시작으로 토레스 EVX의 글로벌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며 "KGM 브랜드를 뉴질랜드 시장에 확실히 안착시켜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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