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새롭게 운영하게 된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고도화 및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최근 수성대와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고도화 및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최근 수성대와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의 고도화 및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한의대)

이번 협약 내용은 ▲양 기관 상호 장·단기 성인학습자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협의체 및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협업 강화 ▲원격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기타 상호간의 협의 사항 등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대학은 인프라의 개방과 활용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성인학습자의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진숙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LiFE 2.0사업 참여대학인 수성대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우수사례와 사업 노하우 공유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LiFE 2.0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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