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26일 산학협력단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파트너스랩(주)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파트너스랩(주) 간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파트너스랩(주) 간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경남대학교)

이번 협약은 경남대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ICC와 파트너스랩(주)가 2024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 육성에 협력하고자 이뤄졌다.

두 기관은 ▶연구사업, 인력양성 사업 등의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의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의 기술 정보 교류 ▶기자재∙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시설 장비 교류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분말기반 금속적층제조 전문기업인 파트너스랩(주)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경남과 RISE의 주력산업인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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