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도시형 소공인 육성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분류 코드가 C20~C22, C25~C31인 소공인 기업으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12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는 관내 소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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