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범계역 마지막 유세 / 사진=이필운 후보 청렴캠프

[뉴스프리존,안양=김용환 기자] 안양시장 이필운 후보 청렴캠프는 12일 저녁, 범계역 사거리에서 천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6.13지방선거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7시 유세를 삼십여 분 앞둔 때부터 안양의 범계역 중심가에는 일찌감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퇴근길을 서두르는 사람들 속에 삼삼오오 무리를 이루며 흩어져 있던 이들은 다름 아닌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의 마지막 유세를 보러 온 시민들이었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범계역 마지막 유세 / 사진=이필운 후보 청렴캠프

그리고 7시가 되어 연사들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를 비롯해 한국당 시·도 의원들이 등장하며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안양만큼은 깨끗한 시장, 일 잘하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연설에 시민들은 “이필운”을 연호하며, “청렴 OK, 비리 OUT”을 외쳤다.

유세를 마치며 큰절로 성원에 감사한다며 인사하는 이필운 후보에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이제, 무대의 막은 내려졌다. 내일이 지나 모든 것이 결정된 뒤, 또 한번 이필운 후보가 시민 앞에 감사의 큰절을 올리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범계역 마지막 유세 / 사진=이필운 후보 청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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