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서정희 딸 서동주의 미모 논란을 파헤쳐 주목을 받았다.

16일 오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는 물론 완벽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성형논란에 대해 다뤘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린 사진들이 논란이 됐다. 모델 뺨치는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몸 전체 성형을 하지 않았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

이에 대해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과거 서세원이 '우리 딸이 예뻐졌는데 의학의 승리'라고 말한 바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불거진 전신성형설 논란에 대해서는 “이것은 철저한 관리와 운동으로 가능하다. 전신성형설은 억측이 아닐까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그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더불어 로스쿨 졸업 사진을 게재하며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이었고,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한 실패가 나의 결함처럼 느껴졌다"며 "학교 수료식 기간 동안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지지하고 믿었던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에 의하면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4년 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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