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부산 영유아 교육기관에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제공

- 국내 영유아 교육서비스의 대전환기을 통해 교육산업 활성화 기대

[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전국에서는 최초로 부산 지역의 영유아 교육기관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해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는 7월부터 ‘18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 세부과제로 <부산 영유아 선도활용 지구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해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은 IT서비스 도입이 극히 저조한 영유아 교육시장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양질의 클라우드 기반 교육컨텐츠 제공, 열악한 영유아 교육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통해 교육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사업목적”이라고 밝혔다.

국내 영유아 산업시장은 2007년 19조원 수준에서, 2015년 39조원대로 크게 성장해왔으며, 글로벌 교육서비스 시장 규모도 ‘15년 4.2조 달러에서 연평균 6.5%씩 성장해 2021년 총 6.1조 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학습지와 같은 전통식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나 국내 영유아 교육시장은 전산도입이 극히 저소한 상태이다.

특히, 민간주도의 교육과정인 영유아 대상의 교육 정보화 과제 및 사업은 전무한 상태이며, 정보화 환경 또한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시범지구사업(기관 100곳 기준)으로 ▲행정업무간소화 비용 7억5천만원 ▲보육 회계 서비스제공 비용 3,400만원 ▲통합전자문서관리 공전소 비용 2억3천만원 ▲종이 비용 4,800만원 ▲보육교사 야근 감소로 인한 임금 7억5천만원을 절감하고, ▲신규 고용창출 10명(3억3천만원) ▲사업자 및 협력업체 매출 약 7억원 등 1년간 총 28억6천만원의 비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부산시 전체(1,927개)에 도입할 시 연간 약 356억5천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전국에서는 최초로 부산 지역의 영유아 교육기관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활용을 통해 양질의 클라우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오는 7월부터 ‘18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 세부과제로 <부산 영유아 선도활용 지구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해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은 IT서비스 도입이 극히 저조한 영유아 교육시장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양질의 클라우드 기반 교육컨텐츠 제공, 열악한 영유아 교육환경 개선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통해 교육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사업목적”이라고 밝혔다.

국내 영유아 산업시장은 2007년 19조원 수준에서, 2015년 39조원대로 크게 성장해왔으며, 글로벌 교육서비스 시장 규모도 ‘15년 4.2조 달러에서 연평균 6.5%씩 성장해 2021년 총 6.1조 달러에 달할 전망으로 학습지와 같은 전통식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나 국내 영유아 교육시장은 전산도입이 극히 저소한 상태이다.

특히, 민간주도의 교육과정인 영유아 대상의 교육 정보화 과제 및 사업은 전무한 상태이며, 정보화 환경 또한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시범지구사업(기관 100곳 기준)으로 ▲행정업무간소화 비용 7억5천만원 ▲보육 회계 서비스제공 비용 3,400만원 ▲통합전자문서관리 공전소 비용 2억3천만원 ▲종이 비용 4,800만원 ▲보육교사 야근 감소로 인한 임금 7억5천만원을 절감하고, ▲신규 고용창출 10명(3억3천만원) ▲사업자 및 협력업체 매출 약 7억원 등 1년간 총 28억6천만원의 비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부산시 전체(1,927개)에 도입할 시 연간 약 356억5천만원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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