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영진,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 등 2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한국남동발전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영진,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 등 2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동발전 고위 간부들이 경영현안사항 및 업무노하우 공유를 통한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유향열 사장의 경영철학과 경영방침 구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갈등․민원 및 산업안전 대응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갈등관리 역량과 안전의식을 고취했고, 유향열 사장의 특강을 통해 경영방침의 구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선임본부장이 발전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사업소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전파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참석자들은 또 2030 중장기 전략과 혁신성장과제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이와함께 노사관리 역량강화와 성희롱 예방교육 등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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