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군수“군민이 행복한 천사의 섬 만들기에 최선”

▲신안군은 13일 제28대 박경곤 부군수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사진제공=신안군)

[뉴스프리존,전남=김봉주 기자] 전남 신안군은 13일자로 박경곤 전라남도 보건복지국 식품의약과장이 제28대 신안군 부군수로 부임 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경곤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실과소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천사의 섬을 만들어 갈 민선7기 신안군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공직경험과 지식을 신안 발전에 쏟아 부어 민선7기 주요 공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화합을 위한 소통행정으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국도비 확보 및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안군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하여 목포시 계약담당, 인사담당, 기획예산과장, 의회사무국장,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 식품의약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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