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이민정 기자]지난 겨울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준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가 새로운 이름 ‘퍼니의 서커스 모자’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판타지 키즈서커스’라는 타이틀답게 어린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프랑스 현지에서 공수해온 서커스 전용관 텐트에서 공연된다.

판타지 키즈서커스 ‘퍼니의 서커스 모자’는 ‘퍼니’가 서커스 무대 위에 올려져 있는 요술모자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보이다가 모자를 쓰면, 웅장한 음악 소리가 들리고, 화려한 조명이 켜지며 잠들어 있던 서커스 단원들이 하나 둘씩 깨어나면서 환상의 서커스를 펼치는 공연이다.

한편, 봄을 맞아 파릇파릇하게 자라는 새싹처럼 씩씩하게 자라날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 키즈서커스 ‘퍼니의 서커스 모자’는 오는 25일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상상나라 옆 잔디광장 내 서커스 전용 텐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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