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원이 투입되는 36개 사업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8일까지 2019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지역농업기술 혁신과 수요자 중심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혼밥족 겨냥 시래기 간편 건나물 제품화 시범사업’,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 사업’ 등 35억 원이 투입되는 36개 사업이다.

시범사업분야는 ▲창조적 인력양성 분야 ▲6차산업 활력기반 구축분야 ▲ 과수산업 분야 ▲친환경분야 ▲원예특작분야 등이다.

신청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이나 해당 지역 농업인 상담소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심사의 공정, 객관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현지심사를 거쳐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8명의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의 평가에 따라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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