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살아 있는 권력수사가 검찰 개혁? 결집성 검찰 내부용 멘트""윤석열 높은 지지율, 그만큼 정치적 행보 했다는 것""검찰권 남용에 대한 반성 없이 검찰 내부개혁 가능성 없어"[정현숙 기자]= 검찰에서 퇴직한 이연주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두고 역대 가장 위험한 검찰총장이고 '검란'은 조중동의 희망 사항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또 일부 검사들이 내부망 게시판을 통해 반발한 것을 '댓글놀이'로 잘랐다. 언론 등에서 띄우고 키웠다는 취지다.검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4일 오전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