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지금처럼 코로나 위기 상황에 있어서는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없지만, 국회 열린스튜디오를 계기로 우리 시민과 의원분들이 조금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시민들의 뜻을 잘 반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박병석 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 '열린스튜디오' 개소식에서 "SNS뿐만 아니라 지역과 여러 단체에 보내는 축사 영상을 쉽게 촬영하는데 열린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국회 열린스튜디오는 박병석 의장이 지난 6월 취임 직후 의원들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