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오는 10일 예정돼 있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판단이다.허 시장은 7일 “출판기념회를 계획할 때는 코로나 상황이 이렇게까지 나쁘지 않았는데,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 시민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 시장으로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출판기념회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준비했지만, 방역책임자로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허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서도 “출판기념회(10일) 행사를 취소한다”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1명(161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61명(해외입국자 17명, 완치 87명 포함)이 됐다. 161번 확진자(60대. 유성구 봉명동)는 142번 확진자(건설현장 사무소장) 접촉자로 공사 현장 노무직으로 142번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사실 은 없으나, 컨테이너내 접촉 추정으로 예상되며 지난 4일 기침, 인후통 증상발현 후 13일 건양대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14일 확진 판정됐다.161번 확진자는 충남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4일 오후 9시쯤 코로나19 확진자 2명(136번, 137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전지역에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와 지역사회가 긴장한 가운데, 또다시 유치원생까지 감염돼 학부모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로써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37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는 다음날인 5일 오후 12시쯤 ‘코로나19’ 2명(136번, 137번)이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시 코로나19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알렸다.▲136번 확진자(서구 관저동)는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가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1주일 연장한 가운데, 4일 오전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대전시는 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130~13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30번(서구 만년동)은 129번 배우자로 지난달 25일 후각소실 증상을 보여 3일 검사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131번(서구 만년동)은 129번 자녀로 지난달 29일 인후통과 두통으로 검사 후 확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n차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22일 밤사이 5명이 또 추가됐다. 대전 지역내 연일 잇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92-96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2번 확진자(유성구, 60대 남)는 둔산전자타운관련 접촉자로써 지난 16일 부터 발열증상이 발현되었으며 23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23일 확진 판정됐다.▲93번 확진자(서구, 50대 여)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1일 오전 9시 50분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총 2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대전시에 따르면 23번째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 세종청사 직원이며, 이동동선 조사 후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2일 오전 9시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돼 총 2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대전시에 따르면 20번째 확진자는 19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며, 21·22번째 확진자는 서산 8번 확진자의 아내와 딸(전민동 청구나래아파트 거주)이라고 밝혔다.앞서 충남 서산 대산공단 한화토탈에서 근무한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유성구 전민동에 사는 50대와 20대 모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