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뉴스프리존 독자 여러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올 한해, 적지 않은 '시련'이 닥쳐올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경제와 민생이 걱정입니다. 경기가 어려운데 물가도 치솟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수출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보다 더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시 한번 위기를 기회로 바꿔냅시다.국회
[서울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1조 6309억 달러, 세계 10위, 반도체 수출액·조선 수주실적,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수식하는 지표다. 한국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폐허가 된 땅에서 불굴의 의지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고, IMF 외환위기를 딛고 이를 경제·사회적 도약의 기회로 만들었다. 글로벌 경제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는 가장 빠르고 강한 경제 반등을 이룬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을 받은데 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우리의 목표는 회복과 도약, 거기에 포용을 더하고 싶다.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가 끝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는 선도국가 도약의 길을 향해 갈 것"이라며 "지난해는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박병석 국회의장 등 5부요인과 정관계·재계 주요 인사, 일반국민 등 50여명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202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와대 본관에서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민생 회복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한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국민이 이른 성과를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은 놓고 '국민이 자긍심을 느낄 것" "자화자찬과 독주선언" 등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대안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의지를 밝혔다"고 제대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최 수석대변인은 "'위기에 강한 나라'임을 전 세계에 증명한 힘은 전적으로 우리 국민의 역량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우리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민은 여야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국난극복을 위해서는 초당적 협력을 해주기를 바라며 민생과 개혁이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때 협치의 성과는 더욱 빛날 것"이며 내년도 예산안과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에서 "우리 국회는 협혁의 전통으로 위기 때마다 힘을 발휘했으며 지금 같은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제는 방역에서 확실한 안정
“방역과 경제 선방은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으는 위대한 국민 덕분”"K-방역 우수성, 결코 우연이나 운 때문 아냐"“내년도 예산 555조 8000억원, 국난극복과 선도국가 가기 위한 의지를 담아 편성""가장 빠른 경제회복 국가 평가...적극적 재정정책과 한국판 뉴딜 덕분"[정현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새해 예산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안정적으로 극복하고 확실한 경제 반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국난극복과 선도국가로 가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555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한다.문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는 찾는 것은 지난 2017년 취임후 이번이 다섯번째이다. 최근에는 지난 7월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이번 시정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경제분야 반등을 위해 정부가 편성안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강민석 청와대 대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디지털정부평가(The OECD 2019 Digital Government Index)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결과는 ‘OECD 2019 공공데이터 개방지수’ 1위, ‘2020 UN온라인 참여지수’ 1위, ‘2020 UN전자정부발전지수’ 2위, ‘2020 IMD(국제경영개발연구원) 디지털경쟁력’ 인구 2000만 이상 국가 중 2위, ‘2020 블룸버그 디지털전환국가 순위’ 1위에 연이은 쾌거로, 전 세계의 디지털정부 전환을 대한민국이 선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