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분으로 6명에게 주사..전 세계가 찾고 있는 K-주사기[정현숙 기자]=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두고 있다.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K-방역만큼 떠오르고 있는 K-주사기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주사기의 공식 명칭은 ‘최소잔여형(LDS·Low Dead Space) 주사기’다.MBC 등 보도에 따르면 버려지는 양이 거의 없어서 5명분이 담긴 백신 한 병을 6명이 맞을 수 있는데, 국내 화이자 백신 도입 시기를 앞당기는데도 효자역할을 톡톡히 했다. K-방역에 이어 K-주사기로 우리나라가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K-방역 실패 주장과 관련해 "근거 없는 주장으로 방역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국민의힘 행태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K-방역은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보더라도 실패한 것이라고 발언했다.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K-방역은 방역 당국과 의료진, 국민의 참여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며 "방역 성과를 깎아내리기에 급급한 야당의 태도는 전 국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과 소통하려는 대통령의 노력이 돈보인 회견이었다"고 평가했다.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솔직하고 소상하게 설명했다"면서 "책임감 잇고 신뢰할 수 있는 대책도 다양하게 제시해 국민이 희망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자회견이었다"고 호평했다.이어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K-방역에 대한 희망을 보여줬다. 특히 전 국민 백신
"국민의힘, 문제만 생기면 검찰에 고발..윤석열 힘을 빌려 해결해보려는 것이 안쓰럽다”[정현숙 기자]= 최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고발한 국민의힘을 향해 “무슨 일만 생겼다 하면 검찰에 고발부터 하는 병이 또 도졌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이 업무상과실과 중과실치사상죄 혐의로 추미애 장관을 고발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이날 국힘 법제사법위원들은 추 장관을 업무상과실과 중과실치사상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서울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인 법무부 장관과 국정운영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진솔한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동부구치소를 비롯, 교정시설은 이미 고위험 시설도 분리됐음에도 정부는 철저히 방역사각지대로 방치했다. 정부 책임 아래에서 통제되는 국가시설, 교정시설은 K-방역 실패 책임자가 오직 정부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전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 백신이나 재난지원금 스케줄을 내년 재보선에 맞췄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아주 해괴한 발언이고 저급한 음모론"이라고 비판했다.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백신 정쟁화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제1야당 대표가 가짜뉴스와 아니면 말고식 주장을 조합한 음모론에 기대어 정부를 흔들어 대는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백신과 관련해 정부가 이미
[호남=뉴스프리존]김영관 기자=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1일 오후 12시 서구청 광장에서 코로나19 대응 관계자들을 위한 '덕분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0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위협 받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K-방역 관련 서구 의료진 및 업무수행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침체된 사회분위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계획됐다.공연은 ▲클래식(나리 외 3중주) ▲퓨전국악(퓨전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