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의 탐사취재를 이끌고 있는 강진구 기자는 "여러 가지 취재해봤지만 이미 윤석열 정권은 탄핵 마일리지를 충분히 쌓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더탐사'는 지난 대선 기간부터 '윤석열 본부장(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장모 최은순씨)에 대한 온갖 범죄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탐사취재보도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엔 윤석열 정부의 강한 탄압을 받고 있는 언론이다.강진구 기자는 지난 13일 팩트TV '팩트헌터'에 출연해 "제가 볼 때는 지금 이 상태로 계속 가다보면,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최근 경찰이 '윤석열 본부장(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장모 최은순씨)' 범죄 의혹들을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구 열린공감TV)' 사무실(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을 대규모로 압수수색하고,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PD의 자택까지 압수수색했다. 이를 두고 윤석열 정부의 명백한 '언론탄압'이라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도, 정작 대다수 언론들이나 기자협회 등의 반응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신의 자택까지 전격 압수수색당한 강진구 기자는 9일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의 인사이트'에서 "이번에 서초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소위 윤석열 본부장(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장모 최은순씨) 범죄 의혹들을 검증보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윤석열 정부 수사기관은 언론사와 취재진들을 상대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등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데다, 제보·증언자들까지 노골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연일 바닥을 치자, 비판적인 언론들을 탄압하고 있는 격이다.지난 1일 서울경찰청-서초경찰서 합동으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감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마포경찰서는 최근 대통령 관저 결정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본부장(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장모 최은순씨) 범죄 의혹들을 지난 대선 전부터 탐사취재해 보도한 '시민언론 더탐사(옛 열린공감TV)'를 상대로 경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더탐사 사무실에 이어, 지난 1일 오전에는 탐사취재를 주도해온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감독 자택에까지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이 이처럼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강진구 기자 등에게 적용한 혐의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로 알려졌다. 즉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