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가상화폐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NFT·게임 관련 회사의 억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의혹을 연일 폭격 중인 국민의힘에도 불똥이 번졌다. 이에 김기현 대표는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뿐"이라고 답했다.김기현 대표의 이같은 답에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1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질문은 코인이 있냐 없냐 묻고 있는데 김기현 대표가 답변을 하신 거 보니까 주식 하나도 없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서울·인천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물난리'가 난 상황에서 상황실이나 현장이 아닌 서초동 자택에 머무른 윤석열 대통령의 대처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대통령 엄호에 나섰는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 과정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처를 돌연 문제삼았다.이번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는 이미 일기예보 등을 통해 예견된 상황이었던 만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으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의 경우 북한 해역에서 일어난 사건인 만큼 비교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삼국지연의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있나'라는 질의에 동문서답 그리고 횡설수설로 일관하며, 그가 과연 동양 최대 베스트셀러인 '삼국지'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조차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 그의 '횡설수설' 화법에 대해 '박근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거듭 이어지고 있다.윤석열 후보는 지난 25일 모교인 서울대를 찾아 서울대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층으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 입장에선 이른바 '청년 소통' 행보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 고승은 기자 ]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총 35만4천여명이 서명하자, 청와대는 15일 공식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완전히 외면한 '동문서답' 답변 몇 줄만 내놓았다.해당 청원의 빌미를 제공했던 이는 분명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임에도, 그는 스스로 책임지고 결자해지하기는커녕 비겁하게 뒤로 숨어버린 셈이다.청와대는 15일 국민청원 답변서에서 "대학에서의 학생 입학 및 입학취소에 관한 사항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
검언유착(사실상 총선개입) 수사 9개월째 진전 없는 이유, 한동훈이 아이폰 '비밀번호' 안 열어서+언론이 물타기해서문제의 3개월간(지난해 2~4월) 윤석열과는 2700회(하루 평균 30회, 30여분마다 1번씩) 연락, 김건희와도 200회 연락언론의 온갖 압박에도 "포렌식 안 됐다"며 버티는 이성윤 중앙지검장, 아직도 포렌식 되지 않고 있는 그 이유는?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믿어줄게요. 휴대폰 여세요. 증거 제출하면 귀하의 주장이 증명됩니다. 윤석열씨와 김건희씨와 주고받은 그 많은 통화기록과 문자 기록을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