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금껏 여성단체와 언론, 국민의힘 등은 박원순 전 시장을 '성범죄자'로 낙인찍으며 고인을 부관참시하다시피 했는데, 정작 고소인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마음대로 ㅋㅋㅋ" "우리 아빠"라고 한 부분이 나왔다는 점에서다. 앞서 고소인은 자신이 '4년간 박원순 전 시장에게 위력에 의한 성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집 앞에서 유튜브 방송으로 비판을 가했던 권리당원에 대해 엄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성계 의원을 비롯해 일부 의원들까지 일제히 박지현 전 위원장을 적극 감싸며 '심각한 폭력행위·범죄행위'라고 규정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작 박지현 전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이라는 권력을 휘두르면서 가한 '폭력' 행위들에 대해선 애써 함구하는 모습이다.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8일 취재진에게 해당 권리당원을 겨냥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와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서울시 비서실 직원들의 '강제추행' 방조 의혹도 '무혐의' 결론냈거늘, 구체적 증거도 없이 '관심법'만으로 판결문 쓰나?'성추행 사실' 판단 근거가 고소인의 병원 진술기록 뿐? 결국 반 년 동안 나온 증거라고는 '텔레그램' 사진 한 장뿐? 김용민 이사장 "애초부터 결정 다 지어놓고 재판 진행, 정치적 의도로 판결했다는 의심 지울 수 없다"[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원순 시장 성추행이 확실하다'는 박 시장 비서 재판에서의 조성필 판사의 판결... 그가 밝힌 박 시장 성추행의 근거는... 고소인 여성의 병원 상담·진
박원순 향한 손편지에서 "한 달 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 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까지"지난해 3월 박원순 생일파티에서 시장 어깨에 손까지 자연스레 얹었던 고소인, 그런데도 '권력형 성폭행'이라고?고소인 측(김재련)이 공개한 건 고작 '텔레그램' 사진 한 장? 논리는 오직 기승전 2차 가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믿어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원순 시장님께! 시장님~~ 오랜만에 편지를 드리네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니까 시장님께 작게나마 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