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측은 지난 18일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구)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난 21대 총선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풀고 화해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안상수 예비후보와 윤 의원은 21대 총선과정에서 공직선거법 관련으로 한동안 대치하는 상황이 이어져 왔었다.이에 양측은 “두 사람은 통화에서 그간 아쉬움과 오해에 대해 얘기하며 갈등 이전 친했던 고향 형동생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 조만간 만남을 갖고 인천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오는 6.1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조청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통합 13년째인 창원시가 하향평준화되고 있다며 통합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조청래 예비후보는 부울경언론연대 소속 회원사 기자들과의 초청간담회 자리에서 “통합창원시가 세 개 도시를 합쳐놓기 전의 나쁜 단계로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안상수 전 창원시장이 한나라당 대표로 있을 때 지근거리에서 보좌를 해 왔던 마산 출신의 조 후보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창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창원시, 개
[정현숙 기자]= 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후보가 공중파 토론에서 타당 후보를 상대로 반말을 하며 사진을 찢는 등 과한 연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안상수 후보는 이전 토론에서도 독특한 소품으로 승부했다. 안 후보는 지난 1일 “부동산 투기한 놈들을 관에다 묻겠다”며 관 뚜껑 모양의 소품을 들어 보였다.안상수 후보는 6일 KBS 토론회에서는 더 많은 소품을 들고 나왔다. 토론 전 후보자 소개 순서부터 이재명 경기지사 사진을 들어보인 뒤 “부동산 투기의 마피아 두목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당신의 가면을 찢어버리겠어”라고 말하며 사
"자승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 안상수 '좌파 주지 명진 정리' 논의 전후로 박형준 당시 정무수석 만났다""이재영·이다영 등 학폭에 대해 엄격한 사회적 분노, 그런데 국가의 폭력·범죄 행위엔 왜 그리 관대한가?"'벤틀리 타고 술 마신다. 돈 몇백억 있다' 등 악의적인 유언비어, 봉은사에서 쫓겨나고 승적까지 박탈당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 보면 있는 사실이 아니라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유언비어를 유포해서 평판을 떨어뜨리는 거죠. 평판을 떨어뜨리는데 그것도 굉장히 구체적
'자칭 공익제보자' 증언 검증도 안하고 부풀린 수구언론들, 어떻게 책임질거야?'병장회의' 같은 너무도 허접한 '가짜뉴스', 이런 거에 속을 줄 알았어?군 복무도 안했으면서 입으로만 전쟁불사! '치킨호크' 왜 이렇게 넘쳐나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법무부장관 아들 사건, 모두 불기소했답니다.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긴긴 장마와 코로나보다 국민을 더 지치게 한 자들 이제 책임져야 합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28일 페이스북)역시 당연한 수순으로 논란도 아닌 일은 종결됐다. 그런 일을 가지고 늦더위와 장마
"남북, 북미 대화가 이루어지고 한반도 평화의 흐름이 나타날 때마다 재를 뿌리고 방해를 일삼아"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물론 안상수 의원까지 미국 측에 '총선 전 북미회담 자제'를 요청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까지 나라 전체가 들썩이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그런데도 나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이 맞느냐’는 여야의 비판이 쇄도하자 “내가 틀린 말 했냐”라고 도리어 반박하면서 “문재인 정권에 속아 넘어가서 엉뚱한 시점에 정상회담을 열지 말라며 제가 미국 당국자에게 진실을 말해준 것”이라고 강변했다.여전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