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최근 사실상 '축출 당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을 묻는 질문에 "작년 선거운동 과정부터 지금까지 다른 정치인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어떤 논평이나 제 입장을 표시해본 적이 없다는 점을 생각해 달라"며 답을 회피했다.그러나 지난달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 간 '텔레그램' 메시지 파문을 보면, 그렇게 보기 어렵다는 것이 지배적 여론인 만큼 '유체이탈' 발언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나올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그의 측근들이 관련된 '청부 고발(고발 사주)' 논란은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간 '검언유착' 논란 직후에 일어난 일이다. 이에 대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이것은 따로따로 볼 사건이 아니고 일련의 검언유착뿐만 아니라 검언정, 이런 삼권분립이나 또는 해서는 안 되는 그런 선 넘은 일을 한 국기문란 사건이다라는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짚었다. 추미애 전 장관은 18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채널A 사건에 있어서 제
[ 고승은 기자 ]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네거티브 중단하겠다"고 공개 선언했음에도, 이낙연 캠프 측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계속하며 '유체이탈' 행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불과 며칠 전에 한 말조차도 부정하며 민주당 경선을 진흙탕으로 만들며, 공개적 '해당행위'를 하는 것이다. 특히 이재명 지사를 향한 '네거티브' 내용 중 대부분은 이미 충분한 해명이 나온 것임에도 끊임없이 재탕삼탕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여기에 조중동과 같은 수구언론들과 국민의힘 등 야당이 이낙연 캠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경기지사의 '백제-호남' 발언을 두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은 '지역주의' 공세를 펴고 있다. 이를 두고 이재명 지사 측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이재명 후보는 지역주의를 꺼낸 적이 없다"며 "정말 뜬금없이 엊그제 지역주의를 소환한 당사자는 바로 이낙연 후보 쪽"이라고 일갈했다. 이재명 지사 대선캠프에 몸담고 있는 민형배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서 "중앙일보 기사와는 달리 절묘하게(?) 비틀고 짜깁기한 기사 하나를 SNS에 돌리면서 시작했다"며 "그리고는 지금 ‘어떤 상황에서도 묻어두어야
최동석 소장 일침 "조국과 추미애가 문제였다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 어떤 법안을 제출했는지 말해봐라"'허수아비' 민주당 전락한 이유는 이낙연과 최고위원들 책임이거늘, 왜 의리도 없이 적에게 먹잇감 던져주나?"대부분의 시민들은 너희들의 이름조차, 지금 처음 알았단다" "저 철부지들을 어찌할꼬". 존재감도 능력도 안 보인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책임도 없던 애들이 이제와서 사과를 하는게 어처구니 없구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나처럼 너희들의 이름조차 지금 처음 알았단다. 얘들아.조국과 추미애가 문제였다면 그걸 해결하기
전우용 역사학자의 타골 "공정한 게임룰을 파괴하는 자는, 한쪽 팀의 ‘반칙’만 일방적으로 봐주는 ‘편파적 심판’"명백한 '특수강간' 김학의 얼굴도 못 알아본 한심하고 파렴치한 후배들, 그래놓고 '김학의' 잡은 사람들에게 몽둥이질"3억원 줬다"는 진술 나와도 '전직 검사장'이라 소환도 안 하고, 한명숙에 '누명' 씌워 옥살이시킨 명백한 정황까지 나와도[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LH사태는 공정한 게임룰 조작한 것...청년들 절망할 수밖에 없어'김학의 얼굴 사진이 온세상에 공개됐어도, 검찰은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궁금하면 학생이 해볼래?" 성폭력 발언까지 한 류석춘은 국힘 전신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윤미향 향해 "할머니들 아픔 사익추구 이용" 비난, 그러나 언론보도 내용 대부분은 '가짜뉴스' 검찰도 '무혐의' 처분램지어가 논문에 인용한 이들은 누구? '위안부' '강제징용' '독도는 우리땅' 부정한 '반일종족주의' 극찬한 국힘 정치인들은?[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위안부'에 대한)직접적인 가해자가 일본이 아니라니까요. (위안부는)매춘의 일종이라니까요. 궁금하면 한 번 (학생이) 해볼래요?" (류석춘
검언유착(사실상 총선개입) 수사 9개월째 진전 없는 이유, 한동훈이 아이폰 '비밀번호' 안 열어서+언론이 물타기해서문제의 3개월간(지난해 2~4월) 윤석열과는 2700회(하루 평균 30회, 30여분마다 1번씩) 연락, 김건희와도 200회 연락언론의 온갖 압박에도 "포렌식 안 됐다"며 버티는 이성윤 중앙지검장, 아직도 포렌식 되지 않고 있는 그 이유는?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믿어줄게요. 휴대폰 여세요. 증거 제출하면 귀하의 주장이 증명됩니다. 윤석열씨와 김건희씨와 주고받은 그 많은 통화기록과 문자 기록을 꽁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