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박근혜씨를 열혈 지지하는 친박단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까지도 전국을 돌며 '박근혜 탄핵이 부당했다고 주장했던 소위 '핵심 친박' 단체들이다. 박근혜 지지층은 소위 '보수' 세력들 중에서도 가장 굳건한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꼽히며, 응집력·행동력도 매우 강하기로 유명하다. 이들이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은 향후 대선판도에 미칠 영향이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4일 오후 2시 ‘박근혜 써포터즈 중앙회’ 김동렬 회장을 비롯, ‘고
[서울=뉴스프리존]고승은 기자= 'MBN'의 메인뉴스를 진행하는 김주하 앵커가 박근혜씨를 구속시킨 인물이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줄곧 발언하며 박근혜씨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상대로 소위 '유도성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도리어 유영하 변호사가 '팩트체크'해주며 바로 잡아주는 촌극이 벌어졌다.3일 'MBN' 메인뉴스인 'MBN 뉴스8'에선 유영하 변호사가 출연,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국정농단-뇌물수수 등으로 징역 22년이 확정됐던 박근혜씨는 지난달 31일자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를 받아 구속 4년 8개월만에 사면됐다. 다
[ 고승은 기자 ] = 연일 자신의 발언과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경선 토론회에서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이 없다"는 모순적 발언까지 하며 또 구설수에 올랐다. 주택청약통장은 집이 없는 사람들이 보유하는 통장이다. 이를 두고 언론은 '말실수'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윤석열 전 총장이 최근 몇 달 사이에도 '120시간 노동' '손발 노동은 인도도 아닌 아프리카에서나 한다' '가난한 사람은 부정식품 먹을 자유도 있어야 한다'고 하는 등 수없이 설화를 일으킨 걸 보면 말실수가 아닌 평소 품고 있는 생각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구설수가 끊이지 않으면서, 그의 지지율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정치인 윤석열'로서의 리스크가 터지자,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불안한 속내를 감출 수 없는 모양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승리 사례를 예로 들어 '자강론'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정작 국민의힘 내부에는 경쟁력 있는 대선주자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총장을 '비빔밥의 당근'에 비유한 데 이어 "위험하다"며 공개적으로 혹평하자, 윤석열 전
10년전 "박근혜, 경제 열공한다", 최근 "윤석열, 경제·외교·안보 등 열공 중" 개인 홍보대행업체 언론들 '민낯'검찰조직 경력(변호사 잠깐)만 있는 尹, 국회의원 이전엔 '해본 게 없는' 朴. 세금 먹는 언론들의 '행패'요즘엔 "왕이 될 상" 오글거리는 내용까지도, '형광등 100개 아우라'나 '5개 국어 능숙'이나 그게 그거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거 해도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윤석열씨가 왕위 세습을 기다리며 제왕 학습을 하는 황태자라도 됩니까? 개인 윤석열의 일거수일투족을 전하는 조선일보는 윤석
언론이 인위적으로 만든 '안철수 거품'에 이어 '윤석열 거품', "이 정도면 사전 선거운동이나 마찬가지"'서민 음식' 먹방으로 이미지를 포장하는 전략들, 대표적 사례가 '박정희 막걸리' 그리고 '이명박 국밥' 시장 가서 음식 먹으면, 농민들과 '막걸리' 기울이면 서민 행보? '신뢰도 꼴찌' 언론들이 만들어내는 '거품'[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명박 때 하던 마케팅인데, 요즘도 이런게 통하나요?' "이 정도면 이미 대선 선거운동 시작이나 마찬가지네요 ㅋㅋ""박정희가 논두렁에서 막걸리 마시는 소리하던 놈들이라… 근데,
최강욱 일갈 "尹 자신의 측근과 가족에게 과연 '공정하고 평등한 형사법집행'이 이뤄져왔는지" "시민들에게 '정치검찰, 조폭검찰'의 탄식을 불러온 소행은 과연 누구의 것이었는지 궁금하다!"자신이 사과할 일인데, 오히려 사과받던 박근혜. '정수장학회' '세월호' 등에서 보여줬던 유체이탈 신공들!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악어의 눈물..] '검찰이 헌법 가치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고 평등한 형사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검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늘 검찰총장이 조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