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이낙연계'인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민주진영 유튜버들이 각 캠프를 돌아다니면서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이낙연 캠프가 피해를 봤다고 강변한 것과 관련, '이동형TV' 운영자인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와 '김용민TV' 운영자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그 유튜버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요구했다.이동형 대표는 12일 '이동형TV'에서 신 전 의원을 향해 "이 캠프, 저 캠프, 모 유투버하지 말고 정확히 밝히라"며 "밝혀서 진짜 그런 사람 있으면 퇴출시켜야 한다. 그런 사실이 없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을 수년째 음해하고 있는 특정 세력에 대한 반응을 내놓았다. 그는 "공론의 장에 들어와서 의견을 자유롭게 표명하는 건 허용하지만, 행패를 부리는 것까지 허용하는 것은 자유가 아닌 방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에서 진행한 '명심캠핑'에서 시사 유튜버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송원TV'의 이송원 대표는 "민주당에 대해 한 가지만 고쳐줬으면 하는 게 있다"며 "권리당원 게시판 정말 엉망이다. 아예 없애든지 제재를 가하든지 해야 한다"고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에서 자신들이 '블랙리스트'로 올린 민주개혁 성향의 유튜브 기반 매체를 향해 '수박'이라는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했다. '수박'이라는 용어가 '일베'의 호남 비하 용어라고 하는 것인데, 정작 지목된 유튜브 매체들은 어이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일베식 용어를 남용하며 이재명 지사 등을 격렬하게 비방하는 특정 세력은 이낙연 전 대표 측에 붙어있다는 설명이다.최근 들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정치권의 '수박'이라는 용어는 겉으로는 개혁적인 척하면서, 뒤로는 기존 기득권 세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필연캠프)에서 작성한 '블랙리스트 문건'에 오른 7개의 유튜브 채널들 중, 소위 말해서 가장 '찍힌' 채널은 구독자 약 2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이송원TV'라고 볼 수 있다. '이송원TV'는 '이낙연 비방·반대'를 가장 많이 한 걸로 분류됐고, 다른 채널들에 비해 그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이송원TV' 이송원 대표는 7일 '뉴스프리존'과의 인터뷰에서 이낙연 캠프를 향해 "자기랑 안 맞는다고 블랙리스트 만들고 하는 건, 예전 이명박근혜가 하던 짓하고 똑같은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필연캠프)에서 작성한 '블랙리스트 문건'이 지난달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파장이 일었다. 문제의 '블랙리스트' 문건 제목은 '이낙연 후보 비방을 주도하는 유튜브 방송 실태'이며 '이동형TV' '김용민TV' '고발뉴스TV' '열린공감TV' '새날(새가 날아든다)' '이송원TV' '시사타파TV'가 올라와 있다. 해당 방송들 모두 민주개혁 성향의 유튜브 채널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컸다.해당 채널들은 유튜브 구독자수를 수십만씩 보유한, 즉 '유튜브 언론'이라고 할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필연캠프)에서 작성한 '블랙리스트 문건'에 민주개혁 유튜브 방송들만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이동형TV'의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는 "사실관계 다 틀렸고 보고서 내용 자체도 엉망진창이고, 블랙리스트 만들었는데 아니라고 발뺌한다"고 질타했다.이동형 대표는 25일 '이동형TV' 이이제이 라이브에서 문제의 문건을 단체 카톡방에서 처음 받았음을 밝힌 뒤, 이같이 일갈했다.이동형 대표는 "이낙연 캠프 작성 추정이라고 해서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캠프 측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 블랙리스트'를 둘러싸고 거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블랙리스트'에 오른 유튜브 채널들이 검찰·언론개혁 등을 최일선에서 앞장서 외치는 민주개혁 성향 매체들이라는 점이다. 이낙연 전 대표 측으로부터 '블랙리스트'로 지목된 '김용민TV' '열린공감TV' '고발뉴스TV' '이동형TV' 등은 공동대응에 나서며 이낙연 전 대표에 직접 사죄 및 재발 방지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
압수수색 100회 이상, 셀 수도 없이 많은 소환조사, 기사 100만건(?) 등으로 '집안 쑥대밭'. 이래도 인권침해가 아닌가?'표창장' 정경심 1심 공판 횟수는 무려 34회, '군사반란·광주학살·수천억비자금' 전두환·노태우보다도 훨씬 많았다 고소인 일방적 진술만으로 '박원순 성희롱'이라는 인권위의 관심법, 인권위원장 최영애 인터뷰까지 큰 '구설'[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김민웅 교수님 등이 '검찰의 수사는 어마어마한 인권침해다', 인권침해 아닙니까? 집안에 들이닥쳐 가지고 쑥대밭 만들고 자녀들까지, 그 다음 기레
오세훈 측 극성 지지자들의 '해코지' 걱정해야 하는 많은 증인들, '생떼탕' 공개적 음해에 온갖 악플까지안진걸 소장 "다른 제보자도 '조국 전 장관 일가처럼 털리면 어떡하냐'고, 얼마나 무섭고 겁이 나겠는가"文대통령 접종한 간호사에게까지 "죽이겠다" 협박 사례, 목격인들이 '불이익' 감수하며 거짓 증언할 이유 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박영선 돕다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길 바란다.' - 주호영.국회의원이 ‘권력’을 이용해 증인을 공공연히 협박하는데도, 이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