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에겐 오는 18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와 20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는 대선 직전 큰 분수령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국민의힘의 '대장동' 공격에 이재명 지사가 되치기로 갚아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지사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이명박-박근혜 정권과 국민의힘의 압력대로 민간개발했다면 단 한 푼도 환수 못 할 5500억원을 환수, 성남시민에게 돌려준 전후무후한 모범사례라는 것을 이재명 지사
[ 고승은 기자 ] = '조선일보' 등 수구언론과 국민의힘 등 야당이 일제히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공세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했다. 특히 언론은 마치 이재명 지사가 거대한 비리에도 걸려들 듯이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언론의 '이재명 죽이기' 시도는 역시 언론의 이해관계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짐작케하는 부분이다.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5일 이같은 언론의 보도행태에 대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오프닝 멘트에서 “대장동 관련 복잡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 딱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국민의힘의 '화천대유' 공세가 줄줄이 역풍을 맞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건은 사실관계를 찾아볼수록 이재명 지사의 모범적 업적임이 확인되고 있다. 국민의힘 측 입장대로 했더라면 조 단위의 이익이 민간개발업자에게 그대로 갈 뻔했는데, 이재명 지사가 절반 이상을 빼앗아 성남시민에게 돌려준 것이 '팩트'라는 점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 건을 반격의 기회로 삼아 '개발이익 국민환수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화천대유 1호 사원'인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50억원(약 2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