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거짓 사과' 논란으로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하면서 제3의 인물을 전략공천하려는 데 대해 경선에서 패한 박용진 의원이 15일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박용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보내 안규백 의원의 '제3의 인물로 전략공천이 원칙'과 박성준 의원의 '절차에 문제없었고, 경선 절차가 끝났다'는 입장에 대해 "재심절차도 경선 절차의 일부"라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당헌 제104조 제1항의 재추천은 공직선거 후보자로 확정된 자의 입후보등록이 불가능하거나, 당규로 정한 사유
이낙연 전 대표 필두로 설훈·김한정 등 동참, 그러자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들까지 재보궐선거 이후 대거 합류당연히 '재심' 받아야할 정봉주, 그리고 검찰로부터 '누명' 쓴 것 확실한 한명숙·신계륜·김재윤·신학용 등은?노무현 계승한다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새겨야 할 말, "사람 대접을 받고 싶으면, 의리 있는 사람이 되라!"[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부담이죠.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대통령 임기 전에는 다음 대통령에게 짐을 안 주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결정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의혹이 전국을 떠들썩 하게 한 가운데 전북에도 사법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004년 4월로 거흘러 올라간다.피해를 주장하는 A씨는 먼저, "현재 범죄행위로 징역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기 혹은 금품갈취를 당하고도 보전을 받지 못해 억울한 마음에 언론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게 됐다"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이 점이 사실이 아닐 경우 그 어떤 책임도 감수하겠다"고 말해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다.A씨에 따르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