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비대위의 목표는 ‘정당혁신, 정치혁신 당대표 시스템을 혁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최형두 의원이 이 같이 밝히며 “우리나라의 당 대표 시스템은 의회주의 국가에서는 보기 힘든 제도”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당 대표는 지금처럼 당대표 무한책임론에 시달리는 반면, 야당 대표는 자신의 사법리스크 방탄 당내 독재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김기현 대표 사퇴, 이낙연 신당, 이재명 방탄체제, 송영길 전 대표 수사 모든 사건이 말해주는 것은 이제 당 대표 시대 종언”이라고 강조했다.최형두 의원은 또 “이번에
[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 혁신 모임인 더새로포럼은 7일 법무부가 지난달 31일 수사준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 "애초의 수사권 조정의 핵심취지인 검찰과 경찰의 상호 견제와 균형은 사라지고 과거와 같이 무소불위의 검찰수사권이 부활된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또 민주당을 향해 강력한 검찰개혁 추진을 촉구했다.최강욱 민주당 의원 및 더새로포럼 이재강·황현선 공동위원장 및 회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또 한번 상위법에 반하는 꼼수 시행령 '수사준칙'을 입법예고했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4선의 중진인 우상호 의원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다.박광원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협의해 우 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우상호 본부장은 지난해에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는 등 이 후보와 함께 선두에서 정치 교체, 정치 혁신을 이끌고, 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의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라고 설명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에 대해 동일 지역구에서 4선 연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청년 후보자에 대해 선거 기탁금을 50% 하향하는 방안 등도 검토키로 했다.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1차 혁신안을 발표했다.조윤애 공동위원장은 "민주당은 더 내려놓는 정당으로 나가야한다. 정치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 먼저 실천하고 정치혁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며 "1차 혁신안은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1일 "개헌으로 대한민국 정치혁신의 틀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회담회에서 "사회는 격변하는 데 정치는 움직이질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장은 "우리는 격동하는 세계질서에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다음 세대에 평화롭고 활기찬 한반도를 물려줘야 한다"며 "그 디딤돌을 놓는 책무가 우리 국회에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통합으로 가는 큰길을 열어야 한다"며 "양극화와 갈등을 구조적으로 풀지 않고선 우리 사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치혁신과 지역발전을 활성화를 함께 할 ‘아름다운 동행 원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윤 예비후보는 선대위 출범의 취지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비쳐졌던 치열한 경선 과정에서의 불협화음은 우리를 뒤돌아보게 했으며 끊임없는 반성과 성찰을 요구했다”며 “이에 저희는 모두가 하나 되는 ‘원팀 선대위’를 구성해 시민 여러분의 실망과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기분좋은 남구의 변화를 위해 윤영덕과 함께 문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경선 결과와 관련해 “새로운 정치, 새로운 광주를 염원하는 지역민의 선택”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정치, 새로운 광주’를 바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광주다운 젊은 정치’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한 경선 결과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동남 갑 지역구에서는 윤영덕 전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최영호 전 남구청장을 제치는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을 예비후보 김성진, 박시종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다.두 예비후보의 통 큰 결단은 광주의 정치, 광산의 정치혁신에 큰 획을 긋는 것은 물론 정치·경제의 전문가가 함께 더 나은 광주, 더 큰 광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결정이다.두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참신한 새 인물을 바라는 지역 민심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며 “측근비리 등 숱한 의혹으로 얼룩진 토호 정치로는 이 시대의 과제인 정치혁신, 검찰개혁, 야당심판 등에 당당히 나설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