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프리존]김회경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달 14일부터 3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560명이 참가했다. 부산교육청은 15종목 140명이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2명, 금상 4명, 은상 14명(팀), 동상 15명(팀) 등 35명(팀)이 수상했다.교육부장관상은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종목에 참가한 부산관광고 3학년 황광호 학생과 ‘경제 골든벨’ 종목에 참가한 부산진여상 2학년 차미화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부산시교육청은
[제주=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 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잠들어 있던 1만 8000여 신들의 이야기를 깨우고 있는 사람들을 취재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첫 번째 이야기로 서귀포 문화재 야행 축제가 성료됐다는 소식입니다. 신화와 전설의 고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서 김정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보실까요.[서귀포=김정순 기자] 이곳은 2022 서귀포 문화재 야행 축제가 열리기 시작한 천지연 폭포 유원지 일원 입니다. 이 축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어마어마한 불꽃 놀이와 레이저쇼 수준높은 춤과 연극 등의 공연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처럼 특례시의 항구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첫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출범 후의 권한 확보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4개 특례시 시장들과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입법 지원 ▲특례시 지원협의회에서 검토한 미심의 사무 69건의 자치분권위 조속한 심의 요청 ▲제3차 지방일괄이양법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300억불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경남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투자유치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21년도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신고기준으로 전년 대비 42.3% 증가한 295.1억불, 도착기준으로는 57.5% 증가한 180.3억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이는 종전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 2018년 신고기준 26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