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뉴스프리존]조재호 기자=진도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음압 특수구급차를 도입,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음압 특수구급차는 병원 내 음압병상처럼 차량 내부 기압을 외부 대기압 보다 낮게 조성해 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제작된 특수차량이다.구급차에는 위급한 환자의 이송에 필요한 응급구조장비 세트, 음압덮개가 부착된 환자운반기, 저출력 심장충격기, 산소포화 농도측정기 등 20여종의 첨단장비가 탑재돼 응급의료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일반 구급차보다 내부 공
[호남=뉴스프리존]조재호 기자=지난 9월2일 발생한 진도군 6번 확진자 동선이 공개된 후 확진자의 불성실한 협조로 인하여 확진 초기에 확진자 본인이 확인해준 장소보다 역학조사에 의해 공개된 장소가 더욱 늘어나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4일 진도군에 따르면 6번 확진자의 방문일자와 시간이 변경되는등 초기대응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현재 진도군은 계속 추가된 장소에 대한 방역과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으며 추가된 장소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같이 동선 공개의 혼란속에 진도군 군민들 사
[호남=뉴스프리존]조재호 기자=전남 진도군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진도군 보건소에 유모차 살균기를 최근 설치했다.유모차 살균기는 자외선과 적외선으로 각종 생활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으로 작동법도 간단해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유모차 살균기는 15~30초 이내에 자외선 살균 램프를 통해 모든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99.9% 신속하게 살균 소독처리 된다.또 유모차와 카시트, 장난감등 아기용품은 물론 어르신 보행 보조차, 휠체어까지 소독이 가능해 군민 누구나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
[호남=뉴스프리존]조재호 기자=진도군에 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진도읍 거주, 60대, 남성) 발생6번째 확진자는 지난 8월 25일경 광주광역시 북구소재 의 기원과 음식점에서, 광주 380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였고. 어제 광주 보건소에서 진도군 보건소로 광주 380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통보되어, 검사결과 9월 2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았다.확진자의 동선은 광주에서 귀가후 병원과 약국등을 방문한후 밀접접촉자 통보후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이 되어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되었다.진도군은 현재 추가동선을 파악중에 있으며, 방문한 장소의
[호남=뉴스프리존]조재호 기자=진도군 보건소가 오는 14일(금)부터 실시 예정인 의료계 집단 휴진과 관련 비상 연락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공공의료대학설립, 한약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정책에 반발해 오는 8월 14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다.이에따라 진도군은 찾아가는 간담회를 비롯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황을 신속하게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집단 휴진일인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