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불교계단체들에 이어 개신교 목회자 1,000명도 전국적인 시국선언에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규탄 목소리가 종교계에서까지 높아지고 있다.지난 1년동안 민생파탄과 경제위기 고조, 시민안전 실종, 민주주의 후퇴, 전쟁위기 고조 등의 흐름을 종교계도 나서 규탄하는 모습이다. ‘윤석열 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 목회자 시국선언’ 준비위원들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목회자 시국선언’을 진행한다.성명에 참여한 목회자 수는 1,000명이다. 지난달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20일 저녁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시국미사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함과 동시에 비상시국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식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신부는 이날 오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사제단은 지난해 8월 28일, 또 11월 중순, 두 차례나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빈다고 밝혔고, 또 그렇게 기도해 왔다"라며 "왜냐하면 임기가 1년도 채 못 채운 대통령이 퇴출될 때, 그 퇴출은 대통령의 불행일 뿐 아니라 국민들과 나라의 불행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주도한 '10.29 참사(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 미사’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렸다. 이날 미사에서는 희생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했다. 그동안 모든 참사에서는 희생자·부상자 명단은 물론 어느 병원에 있는지도 빠짐없이 공개한 바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희생자·부상자 명단을 철저히 숨기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선 명단 공개를 패륜이라고 강변하는 중이다.이를 두고 김영식 사제단 대표신부는 15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10.29 참사(이태원 참사)를 두고 윤석열 정부가 희생자 명단을 전혀 공개조차 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참사 희생자의 위패나 영정조차 마련되지 않은 합동분향소를 긴급하게 설치하며 논란을 더욱 불지핀 바 있다. 이에 시민언론 더탐사는 정부가 공개하지 않고 있는 희생자 명단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더탐사는 9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글에서 "이태원피해사망자들의 명단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으로 모두 넘겨드렸다"라며 "추모미사에서 모두 공개할 것으로 잠정합의했다"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현재 옥중 복역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전 교수가 허리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 안와골절, 다발성 뇌경색, 고도골다공증 등의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치료를 위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를 두고 지난 8일 천주교·불교·개신교 등 범종교계 인사들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연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경심 전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거듭 호소했다.박주환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미디어홍보위원장은 "상식에 어긋나고 반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을
양측 인원 비교하는 게 무의미할 정도임에도, 마치 '동등한' 비중으로 나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검찰개혁' 천주교사제단 "입만 열면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쏟아내는 거짓뉴스들 때문에, 시민들 영혼 병들어간다"추미애 "현실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공간이 이렇게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지만, 울림은 진실과 비례할 것"[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 17시 현재 네이버 검색 기준, 검색 등록순▲ 천주교 사제·수도자 4000인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