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정부와 여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는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 방탄'이라 비판하는 것과 관련, "실제로 방탄은 누가 하고 있나"라고 밝혔다.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의 영장을 살펴보면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이 국가 공권력을 사유화해서 오직 정적 죽이기와 야당 탄압을 위해 작성된 3류 추리소설보다 못한 작품임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정책위의장은 "체포동의안은 당연히 압도적으로 부결될 것"이라며 "정부
[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처가 소유의 양평 공흥지구 시행사인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요양원을 운영하며, 3년간 42억 원의 요양급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적법 운영 여부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양평 공흥지구 인허가 특혜 및 차명소유 의혹 등을 빚고 있는 시행사 이에스아이엔디가 지난 2017년 9월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온요양원을 건강보험공단에 등록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수취해 왔다"며 "최근 3년간 42억 원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와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 명의로 양평 공흥지구 땅을 매입한 지난 2006년 이전인 2004년부터 안모씨 명의로 차명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2006년 최씨와 이에스아이엔디에 대량의 토지를 매각한 안씨의 토지가 윤 후보 처가의 차명 토지로 보인다"면서 양평 공흥지구 소유자 변동내역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강 의원은 "안씨는 양평 공흥지구 가운데 국유지 일부를 제외한 총 17필지 중 15필지를 (최씨와 이에스아이엔디에) 매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측의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는 양평땅 개발사업에 직접 관여하거나 대여금을 유치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2018년 민사소송 판결문과 김씨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 법인등기부등본을 공개하며 "윤 후보 측의 주장은 순간 위기를 모면하려는 거짓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는 양평 공흥지구 개발에 직접 관여했을 뿐 아니라 각종 의혹의 당사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공개된 판결문은 윤 후보의 장모 최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은순씨와 처가 회사로 알려진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 당시 800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개발부담금을 면제받은 것과 관련, 개발부담금의 산출기준이 되는 '개발 전 땅값'(개시시점지가)이 5배나 뻥튀기 돼 수정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강득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억4,868만원, 6억2,542만원, 0원(미부과), 그리고 최근 뒤늦게 1억8,768만원이 부과될 당시의 개발부담금산출내역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양평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처가가 소유한 부동산개발회사 이에스아이앤디(ESI&D)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이익에 대한 부담금을 논란이 일자 뒤늦게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 직원이 서면이 아닌 직접 전화를 걸어 구두로 "개발부담금을 부과하라"고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군은 이에스아이앤디에 최종부과일이었던 2017년 6월로부터 4년 반이 지나서 개발부담금 1억8,700여만을 부과하겠다고 통
[뉴스프리존]정현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내 장모 1원 한장 남에게 피해준적 없다'는 발언으로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윤 후보가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장모 최은순(74)씨가 압류와 환수를 피하려고 외손자에게 20억 규모의 양평땅을 증여한 정황이 드러났다.22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비용 환수 결정을 처음 통보받은 직후인 올해 1월 20대 외손주 두명에게 시가 20억원 안팎의 부동산 지분을 증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최씨는 토지 등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도 나라 세금을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8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윤석열 국민의힘 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최은순씨에 대해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박주민 법사위 민주당 간사 등 여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은 '윤석열 가족 보위부'였던 과거의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서라도 수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눈치를 보거나 시간을 끌면 검찰의 존재 이유가 흔들릴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이들은 "16일 밤 주가조작 혐의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구속됐다.
[정현숙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나선 윤석열 후보는 자신은 물론 처와 장모의 여러 비위 상황으로 연일 언론 단독보도가 터지면서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다. 윤 후보 장모 최은순 씨의 '황제보석' 특혜 논란에 이어 양평 아파트 개발 800억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4일 저녁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2013년 당시 수원지검 양평지청장으로 있던 윤 후보 장모 최 씨의 아파트 개발 인허가와 관련했던 양평 군수가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다. 그런데 김 의원이 현재 '윤석열 캠프'에 있다는 소식이 나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경기 양평군에
김용민 "김건희 협찬 돌연 증가, 윤석열 뇌물죄 연결 가능성"[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쥴리'라는 예명의 룸살롱 접대부설에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서자 언론이 옹호해 주는 형식의 보도를 해주고 있지만 자충수를 뒀다는 지적이 나온다. 향후 '윤석열 일가'에 대한' 국민 검증은 더 거세질 것이라는 관측이다.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은순씨와 부인 김건희 씨의 최대 피해자로 알려진 정대택 씨가 30일 'YTN 뉴있저' 저녁 방송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김건희의 인터뷰는 100% 거짓말입니다. 손바닥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75세)가 수십억의 요양보험료 편취 혐의로 31일 의정부지법 1호 법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 공판에서 의정부 지검이 재판부에 징역 3년을 구형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수사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이 맡아 검토한 후 최 씨를 의료법 위반(사무장병원 개설)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 의정부지법에 공소를 제기하면서 속도가 붙었다.이날 검찰 등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013∼2015년 경기도 파주시 내 요양병원을 동업자 3명과 함께 개설 및 운영하면서 공모해
남양주에 사는 최은순이 과연 뭘 믿고 아산까지 내려가서 30억원의 배팅을 했을까""윤석열의 내로남불식 해명이 언론에 확산"[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가 2001년 ‘아산신도시 땅투기’를 통해 3년 만에 130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다는 의혹에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비방”이라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법 투기가 아니라 개발 계획이 공개된 시점에 이뤄진 정상적인 투자"라고 반박했다.지난 24일 '오마이뉴스'는 최 씨가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국세청은 2014년 이와 관련
윤석열 처가는 의혹 백화점, 347억원 통장잔고증명서 위조에 땅 투기(17년전 100억 차익), 전시회 우회 협찬 등등10년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논란, 고점에서 팔았으면 12억 가량 차익. 그런데 정작 핵심은 김건희 아닌 최은순?관심조차 없던 이명박 정권 말기 발급된 '동양대 표창장'은 공소시효 임박 직전 기소했거늘, 범죄 의혹도 그냥 덮자?[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 공소시효가 다 되어가는 게 하나 있어요. 알고 계시죠? 윤석열 총장 부인 지금 현재 수사 많이 하고 있죠? 부인 사건 중 하
'조선일보' '중앙일보' 조언 나오자마자 움직인 尹, "불과 하루 만에, 그대로 받아 따르는 볼썽사나운 모습 연출했다"'중수청 반대' 이유로 '치외법권' 꺼내든 尹, "본인 측근과 가족들이 변칙적으로 누리고 있는 치외법권부터 걷어내고""얼마 남지도 않은 총장직 '던지네 마네' 쇼하지 말고, 임은정 검사 손에서 뺏어간 ‘한명숙 모해위증 사건’이나 원위치시키길"[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아직은 검찰총장인 윤석열 씨가 이틀째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중수청에 반대하면서 정치적 존재감을 보이라는 중앙일보의 훈수가 꽤나
'박근혜 파면' 결정 3일전 박영수 특검팀 비방 기자회견, "윤석열(당시 수사팀장) 과거 범죄전력 말씀드리겠다" 2013년 12월 尹이 받았던 징계사유, '국정원 댓글사건' 보복 때문일까 아니면 '장모-배우자' 관련 비위 때문일까?과거엔 '살해협박'까지 하던 박근혜 추종세력들, 지금은 '尹 지킴이'로 나서. 尹은 과연 그들의 구세주 될 수 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번에 소위 박영수 특검 90일을 주도한 박영수 특검과 특검보 4인의 과연 이 사람들이 소위 최순실 게이트의 특검을 책임지는 수사관으로서 특별검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 "상식적인 항소심 기대..부당한 양형 섬찟"재판장 임정엽은 어떤 인물?[정현숙 기자]= 정경심 교수의 판결을 두고 벌써부터 언론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지휘에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띄우면서 향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불리할 거라는 검찰발 추측성 보도를 남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판결을 두고 여론은 검찰과 사법, 언론까지 가세한 '삼각카르텔'로 보고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24일 법원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
"표창장 위조로 징역 4년? '347억'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으나 "고의가 아니"라는 윤석열 장모 최은순은?" '판검언유착' '판검언동일체'를 알려주다. 판사는 '사찰'당해도 좋다잖아요? 사법부 수장은 '허수아비' 노릇만제대로 된 공수처 설치, 검사 수사권 박탈, 판사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배심원제 확대 등등 갈 길이 멀구나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결국 법원의 검찰 편들기인가요? 사모펀드 혐의도 무죄, 증거은닉 혐의도 무죄인데 표창장 위조라며 4년 선고? 잔고증명서 위조는 했으나 고의가 아니라는 윤석열 검찰총
의정부지법 출석하자마자 쏟아진 반응들 "쥴리는 누구입니까?" "잔고증명서 위조하면서 사위에게 자문 구했느냐?"'동업자 안씨 탓'으로 모는 최씨, 그러나 '옥살이'까지 했던 동업자의 '무고함'은 재판 과정에서 증명되는 중"고의는 아니지만 위조는 했고, 그걸로 돈은 벌었고 나는 처벌을 피했다?" "표창장 때 반만큼이라도 해보라니까?"[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실수로 위조할 수도 있군요. 윤서방이 그렇게 말하라고 하던가요?"(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22일 페이스북)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신안저축
이명박 정권 시절 수십조원 날려먹은 '자원외교' 비리 등에는 대놓고 천하태평, 날려먹은 1년반의 정말 아까운 시간들!"조직에 충성한다"는 말의 진실, '검찰 이해관계'가 걸려있으면 중학교 때 일기장도, 어린시절 휴대폰도 압수수색한다! 나경원은? 김건희는? 최은순은? 조현천은? 조선일보는? 한동훈은? 박덕흠은? 채널A는? '쩌는' 선택적 수사와 침묵![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박근혜가)이제 탄핵된 지 4년이 이제 되었지 않습니까? 가히 별로 이제 유쾌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고요. 그 무
최강욱 일갈 "尹 자신의 측근과 가족에게 과연 '공정하고 평등한 형사법집행'이 이뤄져왔는지" "시민들에게 '정치검찰, 조폭검찰'의 탄식을 불러온 소행은 과연 누구의 것이었는지 궁금하다!"자신이 사과할 일인데, 오히려 사과받던 박근혜. '정수장학회' '세월호' 등에서 보여줬던 유체이탈 신공들!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악어의 눈물..] '검찰이 헌법 가치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고 평등한 형사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검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늘 검찰총장이 조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