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는 사건의 진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혀있으며, 그의 업적을 거론하는 것조차 '2차 가해'라고 낙인을 찍어대는 중이다. 이에 대해 박원순 전 시장 사건 진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 이들이 있어 화제다. 단체 '박원순을믿는사람들'은 오는 7월 개봉을 예정한 '비극의 탄생' 다큐멘터리 발표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회원 모집)에 나섰다. 다큐멘터리는 거의 완성단계에 있으며, 후반부 작업과 배급 비용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장영승 다큐멘터리 제작위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곧 출범할 '이재명 당대표' 체제를 향해 "(국민의힘-윤석열 정부와)잘 싸우는 사람을 우대하기 바란다"며 '의리 있는 정치'를 촉구했다. 그는 또한 민주당에 해를 끼치고 있는 '페미니즘'과도 거리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용민 이사장은 25일 페이스북에서 "누가 더 착한가, 고운 말 쓰는가, 흠잡히지 않나, 야당 정치인의 고민거리일 수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김용민 이사장은 "여당과 싸우다가 책 잡혔다고,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그걸로 문책하면 누가 깃발 들고 앞장서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자신들의 견해에 비판적이거나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견해가 있는 사람과는 말을 해서도 안 되고, 그 사람의 말이 공개적으로 다뤄져서도 안 된다는 굉장히 전체주의적인 태도, 이것이 지금 페미니스트들에게 정말 문제적인 태도인데, 민주당이 그 페미니스트들 주장에 그대로 끌려가고 있다는 거죠"우리 사회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는 페미니스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외치기만 할 뿐, 정작 다른 이들의 비판이나 토론 요청에 대해선 듣기조차 거부하는 배타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즉 자신들이 외치는 '
[서울=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 "민주당의 많은 분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젊은 남성들을 일베 취급합니다. 그리고 보통 일베의 시대라는 책도 나오곤 하는데 정말 저는 해선 안 될 말이라 생각합니다. 일베를 오유 연합군이 퇴출시켰습니다. 일베는 공론장에서 지금 취급되지 못해요. 그런데 그 일베를 유일하게 따라한 세력이 누구냐. 메갈입니다"대접전이었던 지난 대선의 승패를 가른 대표적 요소 중 하나가 소위 '이대남'이라 호칭되는 청년 남성 다수의 '윤석열 투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