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노충 기자]가나의 장례 댄스팀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한 고교생들의 졸업사진을 두고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고 공개 비판한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글이 화제다.샘 오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해당 패러디 사진을 올린 뒤 “2020년에 이런 걸 보면 슬프다. 웃기지 않다”라며 “제발 하지 말라. 문화를 따라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얼굴 색칠까지 해야 하느냐. 한국에서 이런 행동들 없었으면 좋겠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적었다.샘 오취리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이유는
[뉴스프리존=박노충 기자]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틱톡(TikTiok)’ 사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바이트댄스의 아시아태평양 사업을 잘 아는 한 인사는 MS가 틱톡을 지역별로 분리해 운영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염두에 두고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여기서 말하는 문제점이란 예를 들어 인사 담당 부서와 같은 후방 지원 조직을 지역별로 따로 관리하는 일이 쉽지 않다거나, 틱톡 이용자가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틱톡 사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등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