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400차 수요시위 및 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연대집회’열려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제74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수요일, '제1,400차를 맞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는 약 2만여 명의 시민이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조속한 입장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400차 수요시위 및 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

를 열고 " 할머니들의 고통을 담보로 1500차 시위까지 진행되지 않도록 약속해 달라"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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